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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으로 도내에서 2명 사망, 400여명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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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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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내에서 2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척과 강릉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삼척시 오분동에서 토사 붕괴에 따른 주택 파손으로 70대 A씨가 숨졌고,

강릉시 옥계면에서 양식장을 점검하던 중국인 50살 B씨가 숨졌습니다.

 

강원도가 어제 오후 6시까지 파악한 이재민은 227가구, 424명으로,

주택 172동이 침수되거나 반파됐고,

도로 27곳이 파손됐으며 산사태 16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피해 집계가 시작되면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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