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대비 돼지열병 방역·농작물 재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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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북상하는 태풍 ‘미탁’에 대비해
돼지열병 방역과 농작물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강원도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현재 ASF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와 이동통제초소, 농장초소의
강풍 대비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고, 출입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태풍 종료 후 즉각적인 생석회 살포 및 소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농작물과 과수,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조기 수확을 독려하고 시설물 결속·고정을 강화해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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