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중심으로 호우 예비특보 발효, 비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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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1 댓글0건본문
강원도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30분 기상특보를 발표하고,
내일 밤을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정선평지, 영월, 태백,
그리고 동해안 6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3일 새벽을 기해서는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 예비특보,
강원도 전역에는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하는 한편,
3일 오전에는 강원남부산지와 정선·삼척·동해 평지, 영월과 태백
그리고 동해중부앞바다와 먼바다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영동지역에 5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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