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11번째 돼지열병 확진, 차단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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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2 댓글0건본문
경기도 파주 농장에서 11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차단소독을 강화합니다.
강원도는 발생 농가를 출입한 차량과 관련된
철원 3개 농가와 영월 1개 농가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ASF 바이러스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도 경계 도로와 접경지역 도로, 농장 주변 등에 대한
3중 차단소독을 강화하고 농장초소를 일제 점검했습니다.
한편, 파주에서 돼지열병 2건이 추가로 확진되자
정부는 경기 북부 중점 관리지역으로 강원도와 경기도, 인천시를 대상으로
48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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