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원감영에서 전통복식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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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강원감영에서 전통복식 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원주시는 강원감영을 중심으로 원도심 관광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일부터 전통복식 체험관을 개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과 왕비복, 관찰사복 등
200여 벌을 마련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됩니다.
한편, 감영은 조선시대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관청으로
1395년 처음 설치된 이후 1895년까지 500년간 유지된 곳이며
원주시는 오랜 기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선화당과 포정루를 보수하고,
내삼문·중삼문·내아·행각 등 주요 시설을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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