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든 양돈농가에 통제초소 설치하고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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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27 댓글0건본문
인천 강화군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자
강원도가 차단방역을 위한 통제초소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가 입구에
185개 통제초소 설치를 마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독 차량 114대를 투입해
접경지역 하천과 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역학 관련 농가를 비롯해
접경 시·군 방역 취약농가 총 128개 중 122개 농장의
돼지 혈액 검사를 마쳤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모든 농장 입구의 통제 초소 설치를 마무리한 만큼
촘촘한 방역선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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