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돈 가축분뇨 처리에 예비비 4억 8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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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30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양돈 농가 가축분뇨 처리에 예비비 4억 8천만원을 투입합니다.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에 따른
양돈 농가 가축분뇨 처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예비비 4억 8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액상의 분뇨를 고형퇴비화 할 수 있는 수분조절제 800t과
개당 10t을 저장할 수 있는 비상용 가축분뇨 저장통을 공급해
총 3천t의 처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들 분뇨는 이동제한 해제 후 필요한 방역 조치를 거친 뒤,
권역별 담당 시·군 내 공동자원화시설, 공공처리장 등
공동처리 시설로 이송해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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