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확산방지 위해 ‘DMZ 평화의 길’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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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30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성 DMZ 평화의 길 운영이 중단됩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전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고성 DMZ 평화의 길'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해
양돈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유지됩니다.
고성군은 10월 1일 이후의 DMZ 평화의 길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예약 신청 접수와 당첨자 선정을 보류하는 한편,
이미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운영 중단 사실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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