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축제, 태풍 북상에도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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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1 댓글0건본문
강릉 커피축제가 태풍 북상에도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강릉커피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3일~6일 열릴 예정인 제11회 커피축제 기간 동안
3~4일은 태풍에 의한 비와 바람이 예상되지만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외 부스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올해는 올림픽 시설인 아레나로 변경한 만큼
지난해보다는 피해를 덜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커피축제 장소인 안목해변에서 예정된 행사는
태풍이 지나간 뒤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강릉 아레나 실내에서 열리는 커피축제에서는
전국 커피 명가 25곳으로 구성한 커피 라운지를 비롯해
커피 명인과 함께하는 강연·세미나,
세계 커피 산지 6개국의 커피를 만나는 대사관 존,
커피 체험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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