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위해 소독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9.2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다시 총력을 기울입니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도내에는 사흘간 최대 2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돈사 입구 주변에 뿌려졌던 생석회와 소독약이
상당량 비에 씻겨 내려갔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각 시·군은 오늘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방역 차량 70여 대를 총동원해 방역선 강화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모든 양돈농가에 충분히 돌아갈만큼의 생석회를 보유해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며,
각 농가의 방제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돼지열병 차단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