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내 취약지 보건 인프라 확충에 84억원을 투자합니다.

강원도는 농어촌 및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질병예방 등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년, 84억 6천 6백만원을 투자해

보건기관 기능보강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역주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개소를 시범 운영하고,

도시지역주민의 건강증진서비스제공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4개소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예방 중심으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