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비 23억 3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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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1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비로 23억 3천만원을 투입합니다.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까지 확산하는 등
도내 유입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 예비비 23억 3천만원을 차단 방역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는 시군 거점소독장소와 통제초소 설치 등에 18억 6천 2백만원,
일제 검사 및 농가 소독약품에 3억 9천만원,
군인·경찰·소방 등 협력기관 방역물품에 7천 8백만원 등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를 출입한 차량이
도내 농장 등 23개 축산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21일간의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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