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태풍 링링에 피해 본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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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19 댓글0건본문
화천군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지원합니다.
화천군은 화천농협 측에 태풍으로 쓰러진 산물벼 전량 수매를 요청해
농협이 농가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피해 농가에 콤바인 등 장비를 지원하고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도복된 벼가 수확되면 곧바로 화천농협에서 수매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은 5개 읍·면에서 태풍피해 1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19일 현재 기준 총 50㏊의 면적에서 벼가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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