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숲 조성행사를 열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 새숲!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행사’를 열고,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했습니다.

나무 심기 행사는 소나무를 주 수종으로 하지만,

사유지 경계 부근은 산불에 강한

마가목이나 산벚나무 같은 활엽수를 심어 내화 수림대를 조성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