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모든 양돈농가에 통제초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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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1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철원군 모든 양돈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연천지역 농가와
직선거리로 30㎞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지역 내 모든 양돈농가 입구에 초소를 세우고, 통제에 나섰습니다.
또 철원 양돈 농가에 내려진 돼지 반출 금지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하고 지정 도축장 3곳을 운영하는 등
차단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강원도는 임상 예찰 결과
도내 양돈농가에서 특이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소독시설이나 통제초소 확대 등 추가 대응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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