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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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17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와 인접한 강원도가
긴급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ASF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도지사로 격상하는 한편
역학 관련 농장과 차량 이동제한 및 임상관찰에 나섰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11개 거점소독시설과 6개 통제초소를
경기도와 인접한 철원과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하는 등
확대 운영하고 농장 및 도축장 등에 대해 일제소독을 강화합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가축 등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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