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저대회, 태풍 북상에 따라 대부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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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06 댓글0건본문
'2019 춘천레저대회'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대부분 취소되고 1개 종목만 열리게 됩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태풍이 지역에 영향을 준다는 예보에 따라
1개 종목을 제외한 경기종목 대부분을 취소하고
3개 종목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태풍 북상 소식에 실내종목은 예정대로 치르고,
야외에서 열리는 일부 종목만 연기하기로 했지만,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대부분 종목을 취소하고 실내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만 열기로 했습니다.
또 액션스포츠, 수상스키, 자전거 마라톤인 그란폰도는
추석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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