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도내에서 발행한 화폐, 지난해보다 2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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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10 댓글0건본문
추석을 앞두고 강원지역에서 발행한 화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열흘 동안
강원지역에 순 발행한 화폐 규모는 1천 75억원으로
지난해 추석 전 1천 497억원과 비교해 422억원, 약 28%가 줄었습니다.
발행액을 권종별로 보면 5만원권 883억원(81.2%),
1만원권 159억원(14.7%), 5천원권 23억원(2.1%),
1천원권 21억원(1.9%)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한 화폐 발행은
현금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어든 반면,
한국은행 교환창구를 통한 화폐 발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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