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피해 이재민 비대위, 한전과 보상 협상문제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9.04 댓글0건본문
고성 한전 발화 산불피해 이재민 비상대책위원회가
한전과의 보상 협상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민 비대위는 오늘 고성군 토성면 토성농협 회의실에서
이재민 총회를 열고,
지난 2일 춘천에서 열린 특별심의위원회 회의 내용을
이재민들에게 설명하고
한전이 선지급하기로 한 피해보상금 수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보상금 수용 여부를 이재민 각자 판단에 맡기기로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이재민 대부분은 보상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후 전개될 한전과의 보상 협상에 제시할 피해 보상 요율은
손해사정사들이 조사한 피해액의 150%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