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우정청, 추석 맞아 비상근무체제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9.04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우정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까지를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소통 기간 동안, 원주와 강릉우편집중국에서
약 90만 개의 택배가 도착·발송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편물 처리를 위해 200여 명의 추가인력과
100여 대의 차량이 투입됐습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추석 연휴 소포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전 직원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며
집과 사무실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 만큼
택배 취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