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방문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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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9.05 댓글0건본문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방문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7~8월 두달 동안
태백세트장을 찾은 방문객은 1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7천여명의 4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드라마 관련 관광 콘텐츠의
손님 모집 효과 기간이 2년 정도인 데다
톱스타 부부 송중기·송혜교 이혼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태백세트장은 태백시가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옛 한보광업소 터에 복원해 2016년 8월 개장했으며,
메디 큐브, 군 막사 등
드라마 속 우루크 태백부대를 재현한 세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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