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곡창지대 철원평야서 26일 올해 첫 벼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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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6 댓글0건본문
강원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군에서, 오늘 올해 첫 벼베기가 실시돼,
추석전에 햅쌀이 출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읍 대마리 김정배 농가 2ha의 논에서, 첫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수확은, 지난 4월 22일 모내기를 한지 129일 만이며,
철원군의 대표 쌀인 오대미입니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추석 전 햅쌀로 조기 출하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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