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SFTS 환자 22명 중 6명 사망…예방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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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 감소를 위한
관리에 들어갑니다.
현재 도내 SFTS 환자는 22명사망자는 춘천 3명, 평창 2명, 삼척 1명 등 6명으로
2018 년 SFTS 사망자보다 2배 증가한 상태입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환자 발생률과 치사율이 높음에 따라
발생을 줄이고자 위험요인 분석, 취약그룹 대상 예방 교육 등 관리를 강화합니다.
또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등산로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 설치,
진드기 관련 홍보·교육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SFTS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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