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서핑 거점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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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양양군을 서핑 거점도시로 육성합니다.
도는 급성장하는 서핑 수요에 대응해 설악, 동호, 기사문, 동산항,
죽도, 인구, 갯마을, 남애3리 등
8개 해변에 21억 5천만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먼저, 올해 8억원을 들여 서핑 홍보 간판 설치를 비롯해
야외 샤워시설, 보드 거치대 등 서핑 편의시설 조성하고,
다목적 창고 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6개 단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어 내년에는 8억원, 2021년에는 5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11개 단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와 함께 10월 11일부터 3일간 '2019 양양 서핑 페스티벌'을 열어
대규모 서핑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서핑 성지인 양양과 강원도를 홍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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