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브랜드 입점에 지역상인·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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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2 댓글0건본문
이마트 계열 기업형 슈퍼마켓인 노브랜드가 춘천시에 들어서려고 하자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이마트 노브랜드 저지 대책위원회는
오늘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유통기업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망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이마트는 지난해 직영점 형태로 노브랜드 매장을 차리려 했지만,
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입점을 철회했었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가맹점 방식으로
법을 피해 꼼수 입점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골목상권을 파괴하는 SSM의 입점 철회를 요구하면서
앞으로 집회와 토론회, 현수막 게시,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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