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26일부터 출입금지구역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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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3 댓글0건본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26일부터
출입금지구역 출입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국립공원사무소에는
출입금지구역에서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단풍철을 앞두고 출입금지구역 출입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출입금지구역인 공룡능선 일원 천화대와 칠형제봉 등
암벽과 능선을 중심으로 단속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지난 4월 출입금지구역인 소토왕골에서
등산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고,
7월 31일에도 칠형제봉 일대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등
출입금지구역에서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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