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도내 축산물영업장 위생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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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추석을 맞아 축산물영업장 위생 점검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축산물의 안전성확보 및 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주 동안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도내 3천 4백여 개소 축산물 영업장 중
올해 미점검한 업소와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 330소로,
식육 판매업 196개소, 식육포장처리업 53개소,
축산물가공업 48개소 등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냉동식육을 해동해 냉장제품으로 판매하는 지 여부와
무허가 업소의 포장육 재분할·재포장 판매 여부,
전통시장 내 닭고기 판매업체의 부정 유통 여부 등입니다.
도는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또는 영업허가 취소 등 엄중히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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