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고물상서 암모니아 가스 유출…인근 근로자 1명 흡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8.26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춘천시 후평동 한 고물상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업사 직원 65살 A씨가
코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주지방환경청 조사 결과 암모니아 가스가 4∼8ppm 검출됐으며
흙에 흡착돼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물상 측은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를 불러 오염된 폐기물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