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량리~제천 고속열차 영월·태백까지 연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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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20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청량리~제천 고속열차를
영월~태백구간까지 연장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 완공에 따라
청량리∼제천 구간에 도입될 고속열차를
제천∼영월∼태백 구간까지 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직선화 등 선형개량 없이 청량리∼제천 복선 구간은 고속으로,
제천∼태백 단선 구간은 기존 속도로 각각 운행하자는 것으로,
이는 청량리∼영월 간 소요시간을 현재보다
1시간 30분 단축하는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영월군의 설명입니다.
이를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방문하고,
지난 14일 강원도지사 면담 등을 했으며
국회, 국토교통부 등도 방문해
고속열차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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