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 30주년 기념 유진규·노영아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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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12 댓글0건본문
춘천마임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노영아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로젝트 시공간은 16일, 17일, 20일 등 3일 동안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마임30'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춘천에서 마임이 시작된 지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또 공연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 공연장 로비에서
'춘천마임30 미디어 展(전) 유노?'가 진행됩니다.
춘천마임의 대중화에 힘써 온 프로젝트 시공간은
마임 작품 가운데 가장 예술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은
'몽상'과 '빈손' 두 작품을 선정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진규는 역사와 시대를 담은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프로젝트 연출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 마임 1세대이고,
노영아는 극장뿐 아니라 야외와 일상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탐구한 움직임 언어 표현을
작품화하는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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