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DMZ 평화의 길 현장접수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8.14 댓글0건본문
오는 16일부터 고성군 최북단 DMZ 평화의 길 현장접수가 시행됩니다.
군은 DMZ 평화의 길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참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첫선을 보인 DMZ평화의 길은
답사 경쟁률이 평균 12대 1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지만,
개방 이후 지난 11일까지 답사에 참여한 인원은 8천219명으로
정원 1만 6천 880명에 훨씬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고성군은 오는 16일부터 당첨 후 답사를 포기한 인원만큼
현장 접수를 통한 참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참가는 휴무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30분∼오전 9시55분과
오후 1시30분∼오후 1시55분에 각 코스 집결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