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치는 무 가격에 8천 400톤 산지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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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09 댓글0건본문
뭇값 폭락에 고랭지 무 8천 400t를 산지 폐기합니다.
강원도는 떨어진 무의 가격을 회복시키기 위해
산지 무 8천400t을 시장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채소가격안정제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재배 농가에서
출하 예정인 무 2천 900t을 4억 5천만원을 들여 14일까지 폐기하고,
나머지 5천500t을 8억 5천 500만원을 들여 폐기할 계획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상급 무 20㎏ 가격은 6천 318원으로,
지난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고,
평년가격과 비교해도 절반이 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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