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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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06 댓글0건본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남부를 시작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곳에 따라 50~150mm,
많게는 영동지역에 200mm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태풍이 북상하면서 경로 오른쪽에 있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25∼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이지만,
산사태나 축대 붕괴, 침수와 함께 강한 바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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