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호우예비특보 등이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을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동해안 6개 시·군, 태백지역에

호우 예비특보와 강풍예비특보를 발효하고,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으로

내일 오후까지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비 피해와 강풍 피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