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민통선 이북지역 평화 사업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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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07 댓글0건본문
화천군이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에서 추진되는
평화지역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민간인 출입에 어려운
안동철교부터 평화의댐까지 6.86㎞ 구간의 민통선 북상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할하는 부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방부 등의 심의를 받을 계획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DMZ 평화의 길'과 관련해
이달 중순 자체 노선안인
평화의댐부터 백암산 특구와 사방거리를 가는 구간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강산댐과 평화의댐을 동시에 조망하는
백암산 특구 현장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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