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웰컴투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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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01 댓글0건본문
평창군 동막골에서 내일부터
제4회 웰컴투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립니다.
'동막골'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주 촬영지로,
지금도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스마트폰 영화제는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영화제는 아이들이 팀을 이뤄
함께 문학작품을 읽고, 재해석해 10분 이내 영화를 제작해
서로의 영화를 감상하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부대행사로 타잔처럼 밧줄 타고 놀기와
아토피 비누 만들기, 영화 의상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
영화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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