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북읍에서 한달여만에 다시 탁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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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8.02 댓글0건본문
춘천시 신북읍 일대에서 한달여만에 또다시 탁수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시는 어제 오전 신북읍 율문리 일대에서
탁수 발생 신고가 접수돼 응급복구 기동반이 점검했으며,
탁수가 율문리 주변 소화전에서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에는 율문리를 비롯해 신동, 사농동, 서면 등에서도
탁수 발생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각 가구에 음용수를 제공했습니다.
시는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관로에
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등 긴급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전문가를 동원해 탁수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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