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 공직자 일본 출장 무기한 연기 등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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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2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공공부문 일본산 제품 구매 중단과
관련조례 제정을 검토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과거사에 대한 반성없는 일본 아베정부의 각성과
보복적 수출 규제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우선 시가 발주하는 구매 품목 중 대체 가능한 품목은
전량 일본 제품 구매를 중단하고, 각종 공사계약의 경우
설계 단계에서부터 일본산 자재들이 배제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 공직자의 일본 출장과 연수, 교육 등을 무기한 중단하고
불매운동이 민간 부문까지 확산하도록
홍보와 캠페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직원 차량과 시내버스,
택시 등에 부착하고 시민과 상점 등에서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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