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택시업계와 태스크포스 구성하고 본격 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7.2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지역 택시업계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청춘노선’ 신설에 반발해
택시업계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갈등을 빚음에 따라
비대위와 합의점을 찾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어제 첫 회의를 열고,
택시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재정지원을 비롯해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 등
업계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회의를 정례화해 앞으로 지역 택시업계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