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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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2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산불피해지역 4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고성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해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대상지는 특별재난지역 중 산불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과
이재민들의 생활안전이 필요한 주택지로 선정했으며,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와 용촌리, 원암리, 인흥리 일대
5개 지구 461필지입니다.
도는 이들 지역에 건물신축을 위한 경계복원 측량과
불규칙한 토지 정형화, 불부합지에 따른 이웃 간 경계분쟁 해결,
진입로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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