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동해안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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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23 댓글0건본문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하고,
강원북남부산지와 양구·삼척·동해·홍천평지,
횡성과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강릉과 속초 35.1도, 양양과 고성 33도,
홍천 32.6도, 춘천 32도 등입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보건과 농업, 축산업 등의 폭염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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