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민·관·군 화학사고 대응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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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24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민·관·군이 협의체를 구성해 화학사고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영동지역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지자체와 군부대, 사업장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영동지역 화학사고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원주지방환경청과 육군 8군단,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강릉시 등 영동지역 6개 자치단체,
14개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23개 기관이 참여하며,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약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협의체 참여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화학물질 취급정보 및 방재 정보 공유, 합동훈련 등을 추진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공동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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