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5개 읍면동 중 21개 지방소멸위험 주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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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19 댓글0건본문
춘천시 25개 읍면동 중 21개가
지방소멸위험 주의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외곽지역인 북산면과 남면, 사북면, 서면, 동산면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고,
퇴계동도 소멸위험 보통 단계에서 올해는 주의로 이동해
춘천지역 25개 전체 읍면동 가운데 21곳이
지방소멸위험 주의단계 이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멸위험단계는 20∼39세 가임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로 나눈 지표인 소멸위험지수에 따르는 것으로,
1단계인 매우 낮음부터 5단계인 고위험지역까지 나뉩니다.
이에 춘천시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인구 30만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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