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동해안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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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19 댓글0건본문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동해안도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과 임도 신설사업지,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과
정선군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동부산림청은 집중호우와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나오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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