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STX와의 손해배상 협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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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16 댓글0건본문
레고랜드 시행사 변경에 따른
강원도와 STX와의 손해배상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 관계자들은
춘천 레고랜드 시행주체 변경에 따라
STX 건설과의 손해배상 협상을 벌였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STX 건설은 사실상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고
공사중지 가처분과 유치권 행사 등
손해배상 소송을 위한 법적 대응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레고랜드 사업은 춘천 중도에
레고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과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멀린사가 현대건설과 레고랜드 본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원도와 기존 시공사인 STX간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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