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던 택시기사,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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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17 댓글0건본문
술이 덜 깬 상태로 손님을 태우러 가던 택시기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중앙고속도로 횡성나들목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
혈중알코올농도 0.05% 상태로 택시를 몰던 44살 A씨를 적발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까지 술을 1병 반가량 마신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전에도 한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된 적이 있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택시와 화물차 등 모든 차량이 단속대상이라며
전날 과음했다면 다음 날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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