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강원 원주 403호 정전…곳곳서 전력 공급 끊겨 주민 불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11.28 댓글0건본문
30㎝의 눈이 내린 강원지역에 나무 쓰러짐 사고가 잇따르면서
곳곳에서 정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부터
원주시 지정면 일대 403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은 나무가 전신주 위로 쓰러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횡성 5개 읍면에서 발생한 정전은 복구가 완료됐으나
폭설로 인해 갑천면, 서원면, 둔내면 등 일부 지역에서
추가적인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