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단체 "항고 포기한 심우정 총장도 공범"…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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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3.11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인용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도 내란 공범"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은
오늘 춘천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즉시항고를 통해 구속취소를 막고
상급심에서 오류를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심 총장은 결국 항고를 포기하고 윤 대통령을 석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하고,
"심 총장도 내란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거두사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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