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합니다.

도는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한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지원금 12만원에서 8만원이 증액된 20만원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복지바우처 20만원을 자부담 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