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환경기초시설 특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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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10 댓글0건본문
원주환경청이 오는 9월까지 환경기초시설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부터 9월까지
녹조 발생이 심한 지역과 침수피해 우려지역,
피서철 하수 부적정처리가 우려되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녹조 발생이 우려되는
하루 500㎥ 이상 하수처리시설 22개소와
피서철 하수 발생량 급증이 예상되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0개소,
집중 강우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원주시 등 6개 구역으로
이들 시설의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와
미처리 하수의 불법 방류 등에 대해 단속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시설 개선명령 등
강력한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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